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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하이선' 온다는데…'마이삭' 복구 미처 못 하고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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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태풍에 피해 입었던 경남 통영 모습

<앵커>

새로운 10호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는데, 9호 태풍의 여파는 아직도 가시지 않았습니다. 복구를 다 끝내지 못한 주민들이 다시 태풍 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KNN 이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입었던 경남 통영의 한 횟집 거리입니다.

강풍으로 수족관 덮개가 날아가고 침수 피해도 속출한 곳입니다.

상인들은 수족관 덮개를 대신해 나무판자를 덮어놓고 그 위에 돌을 얹어 놓습니다.


침수 피해를 입었던 지하 창고는 복구를 할 시간적 여유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