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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동으로 튼 '하이선', 동해상 북상할 듯…"안심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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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를 향해 올라오고 있는 태풍 '하이선'의 경로가 틀어졌습니다.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내륙에서 멀어졌습니다. 하지만 위력이 여전히 강해서 방향을 틀어도 안심할 상황은 아닙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모습입니다.

밤사이 세력을 더 키워 중심에서는 초속 55m의 바람이 부는 '초강력' 단계까지 발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