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를 높이는 지역이 하나둘 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강원도 강릉입니다. 코로나에 걸린 80대 남성이 다녔던 동네 목욕탕에서 추가로 2명이 감염된 것이 확인돼서입니다.
G1 정동원 기자입니다.
<기자>
강릉 13번째 확진자인 80대 남성.
이 남성이 지난달 26일부터 어제(4일)까지 주로 아침에 이용한 강릉 동아헬스사우나를 방문했던 70대와 60대 2명이 오늘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들과 같은 시간대 사우나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된 검사 대상자만 130여 명.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를 높이는 지역이 하나둘 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강원도 강릉입니다. 코로나에 걸린 80대 남성이 다녔던 동네 목욕탕에서 추가로 2명이 감염된 것이 확인돼서입니다.
G1 정동원 기자입니다.
<기자>
강릉 13번째 확진자인 80대 남성.
이 남성이 지난달 26일부터 어제(4일)까지 주로 아침에 이용한 강릉 동아헬스사우나를 방문했던 70대와 60대 2명이 오늘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들과 같은 시간대 사우나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된 검사 대상자만 13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