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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옷 챙기려고" 퇴원 직후 폐쇄된 교회 들어간 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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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에서는 또 코로나 환자가 40명이 넘게 나와서 2주 동안 폐쇄된 이 교회에 교인 4명이 들어갔다가 적발이 됐습니다. 코로나에 걸렸다가 완치가 되자마자 교회로 돌아갔던 것인데, 왜 그런 것인지 구청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적으로 관련 확진자 46명이 발생한 인천 부평구 갈릴리교회.

지난달 21일 이 교회 교인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감염 확산이 이어지자 이틀 뒤인 23일부터 내일(6일)까지 2주간 폐쇄 명령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