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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확진자 응급 처치하다 감염"…'최후 보루' 잇단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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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지시 어기고 퇴근" 서울 혜민병원은 고발돼

<앵커>

수도권 상황 또 걱정인 것이, 제일 일선에서 환자들을 맞고 있는 간호사들이 곳곳에서 감염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환자를 응급 처치하다가 감염된 경우도 나왔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평택 굿모닝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31일 코로나 확진 환자에 기도삽관 등 응급 처치를 하다가 감염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