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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노래방 · PC방에 100만 원 검토…추석 전 지급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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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래방과 PC방 등을 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사실상 파산 위기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4차 추경을 편성해 이렇게 피해가 큰 업종과 계층에 맞춤형 선별지원이 추석 전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입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이낙연/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2일) : 이른바 맞춤형 지원, '어려움을 더 많이 겪고 계시는 분들께 더 두텁게 도움을 드리자' 하는 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