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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개천절에 또…보수단체, 서울 도심 수만 명 집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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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금지 통고

<앵커>

바이러스 퍼지는 걸 막기 위해서 이렇게 사람들이 일상을 포기하며 불편을 견디고 있는데 몇몇 보수단체가 지난 광복절에 이어 다음 달 3일 개천절에 또다시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단체들이 신고한 집회를 모두 금지했습니다.

이 내용은 전연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복절 광화문 광장, 거리를 빼곡히 채운 집회 참가자들 가운데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턱에 걸친 사람들이 쉽게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