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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전공의, 일부 현장 복귀해 진료 참여…"여론 악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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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사단체들이 어제(3일) 단일안을 마련해 정부·여당과 막판 협상에 나선 가운데, 파업에 나섰던 전공의들이 코로나19 환자 진료 참여를 늘렸습니다.

젊은 의사들 지금 어떤 분위기인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코로나19 중환자실로 2년 차 전공의가 들어섭니다.

위 중증 환자에게 숨 관을 떼어내며 기침을 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