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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진실 밝히겠다던 조국, '증언 거부' 300번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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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전 법무장관이 어제(3일) 부인 정경심 교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두 사람이 처음으로 한 법정에 선 거라 관심이 모아졌는데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겠다던 조 전 장관은 검찰 측 모든 질문에 대해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이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증인으로 법정에 비공개 출석한 조국 전 장관은 증인 선서를 한 뒤 준비해 온 입장문을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