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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전광훈 측 "코로나 주범 동의 못해…이건 명예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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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어제(3일) 22명이 더 늘어서 1천139명이 됐습니다. 하지만 전광훈 목사 측은 여전히 교회에는 책임이 없다는 입장인데요, 경기도가 어제 이 교회를 방문하고도 검사를 받지 않은 교인 20명을 고발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그제 퇴원 직후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했던 전광훈 목사는 어제는 변호인을 통해 사랑제일교회 관련 압수수색에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