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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코로나 감염 주범 동의 못 해" 불쾌감 드러낸 전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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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검사 교인 20명 경찰 고발

<앵커>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22명 더 늘어서 모두 1천139명이 됐습니다. 이런데도 전광훈 목사는 교회는 아무 잘못이 없다는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아직도 검사를 받지 않은 교인 20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2일) 퇴원 직후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했던 전광훈 목사는, 어제는 변호인을 통해 사랑제일교회 관련 압수수색에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