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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청양 김치공장서 20명 확진…김치 전량 회수해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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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에서는 김치 공장에서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생산된 김치는 모두 회수해서 폐기하기로 했는데, 방역당국은 음식을 통해서 감염될 위험은 없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TJB 조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충남 청양 비봉면에 있는 김치 제조업체 한울농산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네팔 국적의 20대 여성으로, 1일 오후부터 발열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