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코로나 주범 아냐" 전광훈 주장…미검사 교인 고발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랑제일교회발 누적 확진 1천139명

<앵커>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22명 더 늘어났습니다. 지금까지 다 합치면 모두 1천139명입니다. 이런데도 전광훈 목사 측은 교회는 아무 잘못이 없다는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는데, 경기도는 사랑제일교회를 다녀온 뒤에도 아직 검사받지 않은 20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일) 퇴원 직후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했던 전광훈 목사는 오늘은 변호인을 통해 사랑제일교회 관련 압수수색에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