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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매미 때 파도보다 세요"…100여m 떠내려간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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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릉도에도 강한 파도가 몰아치면서 방파제가 무너지고 정박해있던 선박이 넘어졌습니다. 포항 구룡포 해안마을에도 파도가 밀려들면서 피해가 컸습니다.

계속해서 TBC 서은진 기자입니다.

<기자>

울릉도 사동항에 거센 파도가 몰아칩니다.

하늘 높이 치솟은 파도에 준공을 앞둔 방파제 100여m가 떠내려가고, 정박 중이던 유람선과 어선이 넘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