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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초속 21m 강풍에 무너지고 깨지고…울산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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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은 영남 내륙을 관통한 태풍의 오른쪽, 흔히 위험반원이라고 하는 곳에 한가운데 있었습니다. 밤새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공사장 펜스가 무너지고, 도심에서는 역시 정전이 속출했습니다.

UBC 배대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공사장 펜스가 강풍에 무너지면서 버스정류장을 덮쳤습니다.

도로 위로 날아간 자재들을 치우는 인부들의 모습은 위태위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