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여수 수산시장 순식간에 물바다…뜬눈으로 지샌 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태풍 마이삭은 부산 경남으로 상륙했지만 서쪽 전남 지역에도 크고 작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특히 여수를 중심으로 수산시장 등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날이 밝는 대로 양식장들의 피해 신고도 확인되면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걸로 보입니다.

KBC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여수여객선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수산시장 바닥이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