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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발길 끊긴 사랑제일교회 앞…손해배상 소송 나선 상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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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에 감염돼 입원 치료를 받았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오늘(2일) 퇴원합니다. 나오자마자 시국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했는데, 교회 인근 상인들은 교회 때문에 장사가 너무 안된다며 집단소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반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확진 판정을 받고도 마스크를 턱까지 내린 채 병원으로 향한 전광훈 목사.

최근 코로나19 검사에서 두 차례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