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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여성 기절 후에도 계속 때린 남성…CCTV 속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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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만으로 한 남성이 길에서 처음 본 여성을 무차별 폭행했습니다.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본인도 맞았다며 이 여성을 고소까지 했는데 현장 CCTV에 담긴 영상 보시죠.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7월 19일 새벽, 서울 강남 가로수길.

젊은 남녀가 서로 다투다가 여성이 다른 방향으로 가버리자 남성이 크게 소리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