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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카카오게임즈 청약 '광풍'…첫날만 16조 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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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카카오의 자회사인 카카오게임즈가 공모주 청약을 받았는데, 첫날 경쟁률이 427대 1을 기록했습니다. 오늘(2일)까지 신청을 받는데, 최종 경쟁률은 1천 대 1을 훌쩍 넘을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오전부터 붐빈 증권사 창구에는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도 많았습니다.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을 위해 계좌를 새로 만들거나 서류를 작성하러 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