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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한·미·일의 엇갈린 태풍 예상 경로…"어디로 와도 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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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를 향해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늘(2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까지가 이번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것 같은데, 태풍이 어디로 상륙할지를 놓고, 우리 기상청과 미국, 일본이 다른 예상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어느 쪽으로 오든 피해가 예상돼서 대비가 필요합니다.

정구희 기자입니다.

<기자>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한 마이삭은 현재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