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이삭이 한반도를 향해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늘(2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까지가 이번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것 같은데, 태풍이 어디로 상륙할지를 놓고, 우리 기상청과 미국, 일본이 다른 예상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어느 쪽으로 오든 피해가 예상돼서 대비가 필요합니다.
정구희 기자입니다.
<기자>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한 마이삭은 현재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상청은 태풍이 오늘 밤 제주도를 거쳐 내일 새벽에 부산 인근 해안으로 상륙한 뒤 아침에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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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를 향해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늘(2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까지가 이번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것 같은데, 태풍이 어디로 상륙할지를 놓고, 우리 기상청과 미국, 일본이 다른 예상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어느 쪽으로 오든 피해가 예상돼서 대비가 필요합니다.
정구희 기자입니다.
<기자>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한 마이삭은 현재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