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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1일)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 변화 대응을 서둘러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교황은 이날 메시지를 통해 기후 위기를 교정할 수 있는 시간이 점차 바닥나고 있다면서 "파리기후변화협약에 따라 지구의 평균 온도가 2℃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우리 능력이 닿는 한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교황은 또 "코로나19로 우리는 갈림길에 섰다"며 불필요하고 파괴적인 활동을 끝내고 지속 가능한 생명의 가치를 배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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