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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위기 극복" 적자 감수하고 내년 나랏돈 556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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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로 요즘 다들 힘들다고 하는데 이게 올해로 끝나는 게 아니라 내년에도 경제가 어려울 거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사상 최대 규모인 약 556조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올해보다 43조 원 넘게 늘어난 것인데 재정을 최대한 풀어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것입니다.

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전형우 기자가 먼저 짚어보고 이어서 유덕기 기자가 취약계층에 대한 세부 지원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