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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식당 막으니 너도나도 '편맥'…숲길은 규제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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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맥' 오늘부터 단속

<앵커>

강화된 방역 조치에 따라 밤 9시 이후 식당 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되면서 편의점 앞 테이블에 모여 앉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방역 빈틈이라는 지적이 나오자 서울시가 오늘(1일) 밤부터 이런 편의점 취식 행위도 모두 금지했습니다.

장훈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젯밤 서울 강남의 한 편의점 앞, 마스크를 벗거나 턱까지 내린 시민들이 대화를 나누며 술 등 음료를 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