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홍콩, 코로나19에 내년 대입시험도 연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홍콩이 코로나19로 올해에 이어 내년 대학입학시험도 연기했습니다.

홍콩시험·평가국은 오늘(1일) 2021학년도 홍콩 대학 입학시험 필기 고사가 예년보다 약 한달 늦은 내년 4월 23일부터 5월 17일 사이에 치러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경우, 7월 3일에 시험을 치러 8월 31일에 성적이 나오는 '플랜 B'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올해 홍콩 대학입학시험도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4주 늦은 4월 24일 치러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 [태풍 예상 경로]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
​▶ [뉴스속보 보기] 코로나19 재확산 '비상'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