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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브리핑] 운동시설-음악학원-봉사단서도 확산…사랑제일교회 관련 1천8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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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기존의 집단감염 사례인 교회와 도심집회는 물론 운동시설, 음악학원, 봉사단 등 일상 곳곳에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접촉자를 조사하던 중 2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천83명(수도권 1천7명·비수도권 7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교인 및 방문자는 583명, 추가 전파 사례는 402명, 조사 중인 사례는 98명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