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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영상] "단 1명도 처벌 원치 않아"…"대정부 투쟁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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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현재 파업 중인 의료계와의 대화와 협상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정부의 권능이 크게 손상되지 않는 한 유연한 자세로 (의사 파업) 문제 해결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10명의 전공의를 고발한 것과 관련해서는 "정부는 단 한 명의 의료인도 처벌 받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