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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배달 폭주에 '라이더' 확보 비상…수수료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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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음식 배달 주문이 폭증하면서 배달노동자, 라이더들이 그야말로 귀하신 몸이 됐습니다. 배달 시간이 지연돼 소비자 불만이 속출하자 배달 업체들은 라이더 확보를 위해 수수료를 인상하려는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의 한 배달대행업체 사무실.

[(접수 콜! 접수 콜!) 얼른 배차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