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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코로나 사망=하나님 심판" 한 달 뒤…목사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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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의 한 교회 목사가 코로나19로 숨진 사람들에 대해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 목사는 대면 예배를 옹호하는 발언도 했는데 이 목사를 포함해서 해당 교회에서만 40명 가까이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 주님의교회 예배, 설교에 나선 목사 A 씨가 황당한 발언을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