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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대면예배' 교회 "힘으로 막기 전까지" "벌금도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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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벌금 '불과 300만 원'

<앵커>

오늘(30일) 대부분 교회는 온라인 예배를 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또 서울 30곳, 부산 40곳 이상 모여서 대면예배를 본 교회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이 교회들 저희 취재기자한테 정부가 힘으로 막을 때까지 예배를 하겠다, 혹은 막아도 장소를 옮겨가면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수환 기자가 이런 교회들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 중구의 한 교회입니다. 지난 19일부터 정부가 대면예배를 금지했지만 교회 입구에는 여전히 손 소독제와 방명록이 비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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