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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비상방역' 속 청년절 무도회 연 북한…마스크 벗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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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은 코로나 때문에 외부 지원을 안 받겠다고 할 정도로 비상방역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젯(28일)밤 평양 한복판에서는 대규모 무도회가 열렸습니다. 단체로 춤을 출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도 많았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화려한 조명과 함께 평양 4·25 문화회관 광장이 젊은이들로 가득 메워졌습니다.

비상방역 조치 와중이지만, 어제 청년절을 맞아 야외 경축 공연이 열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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