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마스크 쓴 채 사진 · 식사 대신 답례품…달라진 결혼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지 열흘 사이에 결혼식이 예정돼있던 신랑·신부가 있었겠죠.

철저한 방역으로 결혼식 모습이 많이 달랐는데요, 김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마스크를 쓴 하객들이 간격을 두고 줄을 서 입장을 기다립니다.

QR코드 스캐너와 체온 감지기를 거쳐 결혼식장에 입장할 수 있는 사람은 신랑·신부를 포함해 모두 4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