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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다 같이 죽자" 공포의 10분…코로나 속 영업 금지에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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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거제에서는 나이트클럽 사장이 휘발유 통을 들고 시청에 찾아가 난동을 피우는 일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영업이 금지돼서, 업소가 망하게 생겼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KNN 최한솔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거제시청입니다. 한 남성이 경찰에 연행돼 끌려나갑니다.

그 뒤로 경찰이 휘발유 통을 들고 나옵니다.

이 남성은 경찰에 체포되기 전 거제시청 위생과 사무실에 난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