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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민주당, 오늘 온라인으로 새 대표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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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년 임기를 마쳤습니다. 특유의 카리스마로 총선 압승을 이끌었지만 소통이 부족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민주당은 오늘(29일) 온라인으로 전당대회를 열고 새 대표를 뽑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32년 정치 인생에 마침표를 찍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퇴임 간담회는 기자들 없이 진행됐습니다.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여전히 능동감시 상태인 데다 국회도 폐쇄돼 기자들은 전화로 질문을 대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