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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거듭 설득에도…원주 교회, 셋 중 한 곳 "예배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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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비 속에 주말을 맞고 있는데 종교 행사도 걱정입니다. 최근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강원 원주시의 경우 이번 주말 교회 세 곳 가운데 한 곳은 현장 예배를 강행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G1 곽동화 기자입니다.

<기자>

광복절 이후 70명 넘는 확진자가 나온 원주시도 이번 주말을 분수령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감염 확산의 여파가 큰 교회에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