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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앞으로 8일 마지막 기회"…학원은 비대면 수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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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리고 말씀드린 대로 식당들에 더해서 학원, 독서실, 체육관, 이런 곳들도 거의 대부분 문을 닫습니다. 요양병원, 요양시설들 면회도 금지됩니다. 방역 당국은 앞으로 8일이 마지막 기회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서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학원의 집합 금지 조치는 전국 300인 이상 학원에 적용되고 있는데 이 조치가 수도권 10인 이상 학원으로 확대됩니다.

10명 이상을 교습하거나 학습 공간을 제공하는 시설을 학원으로 규정하고 있는 만큼 사실상 수도권의 모든 학원과 독서실 등에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관련 시설 4만 2천여 곳이 문을 닫거나 비대면 수업을 해야 합니다.


스터디 카페도 집합 금지 대상에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