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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넉 달 만에 또 '최대 고비'…자영업자들 줄줄이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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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치는 충격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사람들 이동 자체가 줄면서 상반기에 가까스로 버텼던 자영업자들이 다시 큰 타격을 입고 줄줄이 폐업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개강을 앞둔 대학가, 점심시간인데도 학생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3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맛집은 문을 닫았습니다.

2학기도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될 거라는 소식에 상인들은 망연자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