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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전공의 파업 여파?…응급실 못 찾은 환자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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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파업 상황에서 걱정했던 일이 결국 벌어졌습니다. 부산에서 환자가 응급실을 찾지 못해서 구급차에서 3시간을 허비했고 결국 중태에 빠졌습니다.

KNN 황보람 기자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구급차에 실립니다.

구급차에 실린 47살 A 씨는 약물중독 증세로 심정지까지 왔다 심폐소생술로 겨우 호흡을 찾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찾기 어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