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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단독] 응급실 13곳 '환자 거부'…3시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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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이 파업 상황에서 가장 걱정했던 일이 결국 벌어졌습니다. 부산에서 약물중독 증세가 있던 40대 환자가 밤사이에 치료받을 응급실을 찾지를 못해서 구급차에서 3시간을 허비를 했습니다. 결국 수소문 끝에 뒤늦게 울산까지 가야 했는데 의식을 찾지를 못하고 지금 중태 상태에 빠져있습니다.

KNN 황보람 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남성이 구급차에 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