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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사과 대신 음모설"…文 앞에서 "예배 포기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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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7일) 청와대에서는 대통령하고 개신교 지도자들이 만났습니다. 개신교 지도자들이 방역에 협조하는 교회는 예배를 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대통령은 방역은 신앙이 아니라 과학의 영역이라면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또 사랑제일교회를 비롯해서 일부 교회를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 대다수 교회에 감사한다는 말로 간담회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