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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신규 확진 441명 비상…"3단계 격상 조만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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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신규 확진자 441명, 결국 400명을 넘었습니다. 이 400명 넘은 건 3월 초에 신천지 사태 이후에 처음입니다.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을 넘어서 비수도권 상황이 아주 급박하게 돌아갑니다. 우선 광주가 어제(26일)오늘 확진자가 50명이 넘게 나와서 사실상 먼저 3단계 거리 두기에 들어갔습니다. 다른 지역들도 아무래도 수도권보다 병실, 의료진 등등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빨간불 들어오는 곳들이 많습니다. 결국 3단계 거리 두기 얘기가 점점 더 크게 부각이 되는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