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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文 "비대면 예배 당부"…개신교 지도자들 "모두 포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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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개신교 지도자들을 만나서 일선 교회의 대면 예배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달 8월부터 코로나 재확산 절반이 교회에서 일어났다며 특히, 사랑제일교회를 강한 표현으로 비판했습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개신교 지도자 16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진행한 간담회에서 많은 교회가 방역 지침에 협력해 온라인 예배를 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