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점점 깊어지면서 대한의사협회 총파업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어제(26일) 업무개시 명령을 받은 수도권 전공의 358명을 점검해 복귀하지 않았을 경우 고발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한전공의협의회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하는 집단행동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에 대해서 판례상 집단행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업무개시 명령에 불응하면 똑같이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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