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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출입기자 확진에 '올스톱'된 국회…역학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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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을 취재했던 한 언론사 사진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회는 본청과 의원회관 등을 폐쇄한 후 긴급 방역작업에 들어갔고, 오늘(27일) 의사일정도 전면 중단했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에서 근무하던 사람들이 황급히 빠져나옵니다.

출입문에는 코로나19 방역 때문에 건물을 폐쇄한다는 문구가 부착되고, 회의장 등 국회 내부 곳곳에서 방역 작업이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