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가로수마저 쑥 뽑혔다…'바비' 강풍에 곳곳 피해 속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태풍 바비가 지나가면서 곳곳에서 피해 사례도 접수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에서는 시설물이 떨어져 1명이 다쳤고 곳곳에서 가로수가 쓰러지고 간판이 떨어졌습니다.

민경호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26일)밤 10시부터 비상근무 단계를 최고 수준인 3단계로 격상해 비상 대응에 나섰던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는 피해 상황 집계와 응급 복구 대비를 위해 밤새 대기 상태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