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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광주 성림침례교회서 최소 28명 확진…광화문 집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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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소식은 잠시 뒤에 또 알아보기로 하고 코로나19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어제(26일)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나흘 전보다 다시 30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의 한 교회에서는 28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교인 가운데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석자가 있었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성림침례교회 신도는 적어도 28명으로 확인됐다고 광주광역시청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