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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통째로 떨어져 버린 유리창…제주 곳곳서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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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저희에게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 영상 함께 보겠습니다. 이미 태풍을 겪은 제주도민분들이 제보를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민경호 기자입니다.

<기자>

산산 조각난 유리조각이 여기저기 널려 있고 통째로 떨어져 버린 유리창들이 겹겹이 쌓여 있습니다.

태풍에 대비해 하루 전 붙여놓은 테이프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명제 : 어제 태풍 온다고 하기에 어제저녁부터 붙여놨었거든요. 갑자기 떨어지는 소리 들려서 나가봤더니 그렇게 돼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