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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김현 상임위원(사진)을 제5기 방송통신위원회 전반기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6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다.
후반기 부위원장은 대통령이 속하지 않은 국회 교섭단체에서 추천받은 상임위원이 맡기로 했다. 김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살려 여러 위원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시대 변화에 부응해 방송통신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 부위원장은 1965년생으로 강릉여고,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평화민주통일연구회 총무간사, 2001년 새천년민주당 대변인실 부국장, 2005년 대통령 보도지원비서관 겸 춘추관장, 제19대 국회의원, 2017년 문재인대통령후보중앙선거대책위대변인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거쳤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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