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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인천·경기남부 58만 호 쏟아진다…"내 집 마련 기회 많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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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에 127만 호의 주택 공급 계획을 내놓은 정부가 경기 남부와 인천 지역의 세부 공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실수요자의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건데 국회에 나온 국토부 장관은 앞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많아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3기 신도시 중 한 곳인 경기 하남시 교산지구입니다.

649만㎡ 부지에, 3만 2천 가구가 지어지는데 내년부터 '사전청약'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