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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검사실엔 교수 1명뿐…전공의 파업에 의료 공백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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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턴과 레지던트 전공의 파업이 이어지면서, 중증질환을 담당하는 수도권 대형병원에서 진료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늘(26일)부터 전국적인 2차 총파업도 들어갈 예정입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에 있는 한 대형병원 병리과 조직 검사실입니다.

암 환자, 난치성 콩팥 질환 등 중증 환자의 조직을 검사해 수술 일정과 적절한 약물을 결정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