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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잘못된 집회 허가로 다 무너져…불법 행위엔 구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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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복절날 광화문 집회 관련해서 감염된 사람은 176명까지 늘었습니다. 정세균 총리가 오늘(25일) 이 집회 허가해 준 법원, 판사가 잘못했다면서 공개비판을 했습니다. 또 불법행위를 한 사람들한테는 구상권, 그러니까 나중에 경제적으로 책임을 묻겠다고 또 말했습니다.

전병남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위에 출석한 정세균 총리는 광복절 광화문 집회를 허용한 법원 결정은 잘못된 거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